김희재 학생은 학부에서 국제협력을 전공하며 지속가능성 논의에 대한 시야를 갖추었습니다. 전지구적 프레임워크 속에서 실제로 그 움직임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넘어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녹색지대 진학을 결심하였습니다.

나수현 학생은 학부과정에서 환경생태공학을 공부하였으며, scope3 탄소배출관리 시스템과 환경데이터 분석, 환경영향평가 연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재는 기후 에너지 정책 및 전략 (CEPS)연구실에서 공부하며, EEIO를 이용한 scope3 탄소배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영현 학생은 학부 과정에서 화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고성능 연료전지의 개발 및 상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차세대 연료전지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에너지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문호성 학생은 학부 과정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건설 및 환경공학을 부전공으로 이수하였으며, 현재 미생물을 활용한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기술, 특히 플라스틱의 생분해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입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박시은 학생은 asset level의 기후 관련 투자리스크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금융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학부과정에서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을 공부하면서 기후 위기에 의한 잠재적 영향을 정량화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이와 관련하여 민간기업의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GGGS에서 학제간 연구를 통해 기후 위험 평가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승일 학생은 학부과정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으며 에너지분야와 환경분야에 대한 능통한 전문가가 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일원으로 에너지 문제를 분석하고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는 등 이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신사업을 이끄는 에너지 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연구생 시절 경험했던 LCA 방법론을 바탕으로 Scope 3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